산페이 2004. 7. 1. 15:08
지역방송입니다.;;


그중에서 귀에들어오는 뉴스가 수면제를 먹여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이용
불법대출을 하려한 사건.

세명이 걸어간다면 그중 한명은 신용불량자란 말이있다.
카드회사들의 무분별한 대출(론 서비스)과 사용자의 카드돌리기 놀이로 인한것이 가장 큰 양산요인이라고 알고있다.

얼마전 홈플러스에 갔다가 거기서 밥을 맛있게 먹으면서 영수증 뒤에 적힌 카드사별로 이자를 표기해놓은 도표를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엇다.

대체적으로 11%가 넘는 놀라운 이율! ㄱㄱ ㅏ~악!
이런 날강도가 다 있다니 쌍. 무서운 것들;;

지금이야 은행간 네트웍으로 연결되어있어 한곳만 딸랑 10원이라도 연체되면 전부 막힌다지만 과연 지금의 사회현실이 비단 그들(신용불량자)만의 잘못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