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공부/사진/디자인3 간단하게 사진보정해 보기 포스팅한지 좀 오래돼었군요. 별로 바쁘진 않았는데 일에 치이다 보니 소흘하게 되었네요. 자 그럼 짬을 내어 간단하게 사진을 보정하는 포토샵사용방법을 올려볼까 합니다. 보정할 사진을 준비합니다. 흑백이든 칼라든 상관없어요. 오래된 흑백사진을 한장 준비해봤어요. 일단 원본보존을 위해서 히스토리 팔레이트에 붉은색 동그라미 부분을 눌러 한부 복사합니다. 단축키 컴맨드(컨트롤 + L)을 눌러 levels대화상자를 불러봅니다. 중간에 보시면 3개의 삼각점이 보입니다. 차례대로 블랙포인트 - 미드톤 - 화이트 포인트가 됩니다. 블랙포인트 슬라이더를 마우스를 이용해 우측으로 그래프가 시작되는 위치까지 옮겨줍니다. 레이어팔레트 아래에 보시면 보정레이어(adjustment layer)라고 사진을 손상시키지 않고 레이어 위.. 2007. 4. 27. 울산에서 몇컷 일요일인데 가만 있을 수 없지. 아자~! 두 주먹불끈쥐고 피곤한 몸을 일으켜 친구의 친구 인라인동호회 공연이 있다고해서 꼽사리 껴서 가게되었지. 오 일단 날씨도 좋고 딱인걸. 그런데 가는도중 하늘이 점점 흐려지기 시작하더니 그대로 흐림을 유지하는것이었다. 게다가 바람은 또 얼마나 부는지 가볍게 입고갔다가 추워서 혼났다. 롯데백화점에서 나오니 음식점도 없다. 4시쯤에 공연을 시작한다고 해서 그전에 가까운데라도 갔다올려고 했는데 결국 지나가다 만두집을 발견하고는 3인분을 시켰다. 2명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겠지하고 생각했는데 만두가 나오자 이건 장난이 아니였어. 왕만두 였거든~ㅇ0ㅇ. 그리고 분명! 3인분을 주문하기 전에 내가 말했지. 야 3인분은 좀 많지않냐? 친구왈 걱정하지마 내가 다 먹어줄께이런 싀벨!.. 2007. 3. 19. 캐논 EOS 400D 취미 생활로 가장 하고 싶은것은? 역시 미련을 못버리고 질러버렸다. 택배로 배송된 포장 박스를 보자 '아~ 괜한짓 했나?' 싶었다. 박스를 잠시 째려보고 남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을때 옆에서 박스를 뜯길래 꺼내긴 했는데 보급형이라서 그런지 가벼웠다. 실은 다른이유도 있다. 주말이나 쉬는날에 가만히 있으면 나태해질것 같아서 그것이 두려워 몸을 움직이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일요일날 당장 가까운 공원으로 출사 나갔다. 아니 그런데 날씨가 너무 우중충하더니 바로 비가오기 시작했다. 비온김에 생각나서 친구에게 '파전에 동동주'나 먹자고 얘기했더니 배가고프다며 일단 닭집으로 향했다. 그날 저녁 엄청난 비바람이 불어 다시 겨울이 왔다. 그리고 이틀뒤에 느낀것은 '기본으로 렌즈 3개정도 더 구입해야겠군 ㅠ_ㅠ;;' 2007.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