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vorite things/볼거리15 영화 곡성을 보고나서... 산페이군은 영화를 보기전, 보면서, 보고나서도 딱히 분석을 하는 타입이 아니다.그냥 영상미와 분위기를 즐기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주로 SF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볼만했다. 인구 3만이 넘는 전라남도 곡성군이 배경인 듯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적당한 긴장감과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력을 잃지 않았으며 중간 중간 구수한 연기에 웃음도 잃지 않았다. 근 한 시간을 지나서야 요즘 더할나위없는 배우 황정민님의 등장과 더불어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어 간다. 이 영화를 오픈 결말(?) 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결말에 대한 말들이 많다고 한다. 아래는 같이 본 친구가 나에게 물어보고 그에 대해 내맘대로 답변을 했던 내용. question 곡성 마지막에 닭3번 울고 가서면효진아빠 빼고 다 죽어.. 2016. 6. 28. 슈퍼내추럴(Supernatural) 전 시즌 정주행 완료! 정말이지 찔끔 찔끔 보는것이 힘들어서(망각의 효과로 인하여) 한방에 확 보자는 각오아래 시작한 슈퍼내추럴 정주행. 1시즌부터 시작~ 10시즌까지 달려보았다.오컬트 드라마의 진수라는 얘기는 접어두더라도 보면 볼수록 알수없는 매력에 빠져든다. 내가 느낀 그 매력을 잠시 생각해보자면, 첫째, 케릭터들의 개그코드가 재미가 있다? 이런게 미국식 유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순간부터 빠져들어서 실실거리는 자신을 보게된다.특히 딘의 냉소적인듯한 말장난을 보면서 공감하고 있다!?샘 또한 한번씩 날려주는 멘트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클라울리? 낮짝 보는것 자체가 웃기다? 두번째, 확실히 구분되어있는 케릭터의 성격적 특징 바로 이거다. 케릭터들이 살아있다. 아마 케릭터 등장하기전 부터 확실하게 잡아놓고 시작하는듯 하다.윈체스터.. 2015. 6. 26. 에버랜드 트렘블린 코믹영상 한컷 ㅎㅎㅎ 잼있는 아저씨당~ 안다쳐서 다행임. 2010. 8. 25. 【Mario】paper stop motion 학교다닐때 정말 지루한 수업시간이면 의례 멍하니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죠.이건 일본분이 만드신것 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노가다의 극치일듯~! 휴우~ 금일 무지 덥네요.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부랄에 땀이 ㅠ0ㅠ;; 2010. 7. 1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