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favorite things/볼거리15

학창 시절 고상한 취미 하나. 전 포스팅에서 경고한대로 그때 그 취미를 회고해 보려한다. 회고할 취미역시 대딩때 취미로써 현재는 취미를 살리기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당시 취미를 정리하기에 앞서 [인간들은 왜 술을 먹는가?]부터 따져봐야 할듯 싶다. .....흐음.... 역시 암생각이 없따~ -_-;; 그럼 다시 돌아와서 당신의 주량은 평균 얼마인가? 그 당시 내 주량은 혼자서 소주 6병 비우게 되면 외쳤었지. "아~ 이제부터 좀 마실만 하겠써." 그런데 그 이상은 힘들었다. 보통 그정도 돼면 상대방이 먼저 쓰러지니까 ㅡ,.ㅡ;; 난 대딩될때까지 너무나 순진하여서리(정말이에욧~ 정말 아악~ 때쥐하지마셈 ㅇ0ㅇ;;) 술을 그제사 배웠고, 담배는 군대 일등병 3개월째때에 배웠다. 역시 그랬던가!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뭐 어쨋건.. 2004. 6. 10.
일본 환타음료 광고 본 사이트 자유게시판 15번글 [에비츄]님의 포스팅에서 퍼왔습니다. 플레이 버튼을 눌르시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재미있군요 ^0^;; 2004. 6. 2.
퐁네프의 연인들 퐁네프의 연인들 (Les Amants Du Pont-Neuf / The Lovers On The Bridge, 1991) 프랑스 / 1992.04.18 / 멜로 / 125분 감독 : 레오 까락스 출연 : 줄리엣 비노쉬, 드니 라방, 클라우스-마이클 그러버, 다니엘 부아인, 마리언 스타렌즈 '야 우리 간만에 비디오 한판 때려?', '응 때리자!' 대여점에서 우린 볼만한걸 써치하는 중이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제목. '오우~ 프랑스 영화닷! 제목부터 야하겠는걸 오호홋~ 조아쓰 @.@;;'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야한것과는 전혀 무관한 예술영화였따 -ㅇ-;; 친군 지루함에 잠이 들고, 난 희한하게도 잼있게 봤는데... 꿰제제하게 다리에서 생활하는 녀석. 근마 어느날 웬? 걸(girl)을 만나게 되다. 걸은 서.. 2004.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