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me progress/confidence8 제 사이트는 안전합니다. 익스플로어 도구모음에 사이트보안-> 안전도 리포트 보기 란이 있길래 한번 눌러봤더니, 아래와 같은 평가가 내려졌다. 사이트 평가 후후훗 흐흐... 나름 만족. 원래는 제목을 제 블로그는 안전합니다. 라고 할려고 했으나, 포스팅한 글의 수준이나 내용면에서 썩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없기에(객관적이지 않으므로) 제목을 사이트로 바꾸었다. 2008. 9. 11. 게으름 극복 프로젝트 - 윽수로 쪼잔하게 시작하기. 일단 윽수로는 매우, 아주, 대단히, 많이 등의 경상도 사투리. 이포스팅도 정말이지 일주일전에 제목만 적어놓고....... 너무 게을러서 쥘쥘.. ㅠ0ㅠ; 게으른 내자신을 탓할쏘냐! 이런제길 게으름 뱅이 만텐군은 이포스팅 제목을 적어놓은 정확히 8일전. 일단 "알람울리는 시간에 재깍 일어나기"라는 쪼잔한 시작부터 해보기로 마음먹었었다. 그 결과는? 일단 성공. 오전 여덜시까지 꾸역꾸역 개기고 또 개겨서 어슬렁 어슬렁 일어나는 것이 일상이었던 나자신이~ 두시간전에 일어나서 멀뚱거리는 놀라움을 보여주고 있다. 일어나면 외로움을 감추기위해 라디오를 습관적으로 키게된다. 게다가 별 쓸일도 없이 흥분해 있는 남근을 달래기위해 화장실로 향하게 된다. 결국 이렇게 해서 출근시간을 매일 자연스럽게 어겨주던 모습에서 당.. 2008. 8. 27. Code of life 계속해서 일에 치이고 있다. 시간이 촉박함을 일찍부터 지속적으로 강조하여왔지만 그것을 의아하게 여기던 직장상사인 그를 난 더욱 의아하게 생각했다. 결국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함을 인지하게되자 그 업무는 자연스럽게 나에게로 넘어오면서 책임도 함께 따라왔다. 마냥 아무 생각없이 소꿉놀이를 즐기고 있는 두 아이들을 데리고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해야할지 심히 고민되는 상황이지만 어쨋든 해야할건 해야겠기에 어거지로 진행중...... 처음에는 상사의 모든점이 불만사항으로 다가왔지만, 결국엔 나름대로 결론을 내려야만 했다. 단지 서로 코드가 맞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게된 것이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장, 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좋은점은 흡수하도록 노력하게되고, 나쁜것은 단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서로가 맞지 않은것 뿐.. 2008. 7. 28. 광우병 파동에 부쳐 상위 1%만 살아남게 하겠다던 2mb님의 정책이 이렇듯 장기적인 기획으로 다가온것인가? 온갖 음모론들을 제기하며 현재 최대 사회적 이슈및 주요 화제로 떠오르게된 소고기 수입 사태에 강산이 변할때쯤 가시화될 황폐화될 대한민국? 갑자기 고등학교때 한 친구가 떠오른다. 수업중에 자주 입에 거품을 물며 뻣뻣하게 쓰러지던 간질병을 앓고 있던 그 친구. 그 친군 지금 무얼하며 살고 있을까. 여전히 노비적 성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건가? 내가 너무 오바하는건가. 2008. 5.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