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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me progress/confidence8

자기 사명서 초안작성 드디어 미뤄왔던 사명서를 1차 작성하였다. 이제 조금씩 추가하고 다듬어나가면 될듯. 사명서 작성은 이번 휴가기간에 최대의 큰 수확이라고 감히 밝히고 싶다. 나는 항상 과거에 의욕이 너무 왕성했던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에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진 소극적인 성향을 유지하였지만 중요한것은 그당시부터 지금까지 뚜렷한 목표의식없이 머릿속에서 생각만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머릿속에 담겨 있는 생각들은 바깥으로 표출하지않으면 아무런 소용이없다는 지인들의 말씀. 사명서를 쓰기위해서 일단 가깝고 조용한 도서관을 찾았다. 그리고 노트를 꺼내 떠오르는 단어들을 쉬지않고 갈겨썻다. 아니 그런데... 내가 넘 생각이 없어서 일까? 노트한페이지의 반바닥정도뿐이 안나왔다. 반바닥의 끄적임가지고 사명서를 쓰기위한 준비단계를 하.. 2007. 8. 3.
성공이라는 것 연봉 30억을 버는사람은 과연 어떤삶을 살고 있을까요. 너무 궁금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herbalife world team meeting행사가 있다길래 갈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그분(연봉 30억을 버시는)이 온다길래 대체 어떤 모습일까 싶어 결국 따라나서기로 결정.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났다는 사실만으로 잠이 덜깬 눈을 껌벅거리는 자신을 과연 대견해 해야할지 모를 일이지만 올라가는 차에서 하는 일이라곤 이리저리 뒤척이면서 누웠다가 일어났다가... 행사장에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 이미9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북적되고 있어 혼란스러운 상태. 허나 눈을 부릅뜨고 4시간에 걸친 프로그램을 보기위해 궁디를 의자에 찰싹 붙이고 끝까지 지켜보았더랬어요. 그분이 강단에서 나오자마자 우르르.. 2007. 6. 10.
시간관리 및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설명회 후기 한국리더십센터 부산지사에서 실시하는 5월 설명회 날짜를 보고 신청했는데 아직 정원이 안찼다고 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2틀전에 다녀왔지만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달전 같이 근무하는 형으로부터 건네받은 프랭클린 플래너. 플래너를 건네 받고 가장 눈에 띠었던 문구하나. 이것은 다이어리가 아닙니다. 플래너 입니다.건방지게 생각하면, 겨우 다이어리 하나 쓰는데 왜이렇게 거창한 사용설명서가 필요할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플래너라는 도구를 사용함으로해서 시간이라는 사건의 연속을 효과적으로 소비하게되는것 같다. 좀더 가치있고 중요한것, 말하자면 우선순위에 입각한 행동을 취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난잡했던 머리속의 편린을 조금씩 떨쳐버림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설명회에 행여 .. 2007. 5. 12.
나는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서 변화하거나 발전하기를 바라지 말라!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다. 순서도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회사 형아한테 보여준뒤, "대갈빡이 복잡해 죽겠소. 우짜면 좋겠소." 라고 물어보자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셨다. 니가 할 수 있는 가장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신뢰를 쌓아라. 예를들면, 아침에 여덜시 오십분까지 회사에 출근하겠다.는 약속을 정했으면 그걸 계속실천하는 것으로 자신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해라. 내가 볼때 너는 니 주위의 환경요인으로 부터 문제점을 찾을려고 하는것 같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하고 방황하는듯 ㅡ? 문제는 자신에게 있다.문제는 자신에게 있다. 문제는 자신에게 있다. 문제는 자신에게 있다. 아악~! 그랬던것이다. 5년전에 니모습을 상상해봐. 만일 그때로.. 2007.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