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1 봄은 언제 오나 계속적인 이상기온으로 계속 춥다가 날씨가 다시 따뜻해질듯하더니 연일 비가 왔다. 어제는 진눈깨비까지 내리더니 오늘도 역시 여우비가 내린다. 날씨탓인지 5일째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날씨가 이러니 이런것도 유행이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죽만 먹다가 이제겨우 밥을먹기 시작했고, 나을듯 하다가 전날 먹은 햄버거에 다시 병이 도지고 뱃속에 가스가 찬듯 계속 방귀는 나오지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듯 지속적인 설사증세가 궁디를 괴롭힌다. 일요일날 울산에 따라가서 사진이나 찍을까 하는데 몸상태가 여유롭지 못해서 걱정이다. 이제 제발좀 그만 봄이 왔으면 좋겠다. 2007.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