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즌1 슈퍼내추럴(Supernatural) 전 시즌 정주행 완료! 정말이지 찔끔 찔끔 보는것이 힘들어서(망각의 효과로 인하여) 한방에 확 보자는 각오아래 시작한 슈퍼내추럴 정주행. 1시즌부터 시작~ 10시즌까지 달려보았다.오컬트 드라마의 진수라는 얘기는 접어두더라도 보면 볼수록 알수없는 매력에 빠져든다. 내가 느낀 그 매력을 잠시 생각해보자면, 첫째, 케릭터들의 개그코드가 재미가 있다? 이런게 미국식 유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순간부터 빠져들어서 실실거리는 자신을 보게된다.특히 딘의 냉소적인듯한 말장난을 보면서 공감하고 있다!?샘 또한 한번씩 날려주는 멘트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클라울리? 낮짝 보는것 자체가 웃기다? 두번째, 확실히 구분되어있는 케릭터의 성격적 특징 바로 이거다. 케릭터들이 살아있다. 아마 케릭터 등장하기전 부터 확실하게 잡아놓고 시작하는듯 하다.윈체스터.. 2015.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