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헤매면서 뻘짓거리 하다가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나이는 들었지만 이상하게도 다시 감수성이 예민해졌다.
노래만 들어도 하찮은듯한 글귀하나에도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그리고...... 염치없이 나이만 늘었다.가슴아픔과 다행스러움을 동시에 느낀다.
낮짝이 많이 두꺼워졌나보대 이제 제법 사람들과 부대낀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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