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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ite things/볼거리

그 혹은 그녀를 한방에 보내기위한 말한마디

by 산페이 2004. 8. 28.

음.. 역시 라디오를 듣다가 녹음해둔걸 올려봅니다.

행여 나는 싫은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난감하겠죠.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떼어놓을 수는 없을까.

어쨋든 본인은 싫어라 하더라도,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최소한 그 마음은 알아줘야 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제 경우는 대체로 무관심으로 일관했던 것 같네요.

음.. 아무래도 질질 끌면서 역겨운 상처를 남기는것 보다는 가슴아프지만 한방에 깔끔하게 끝내는것이 오히려 낳을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