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1 영화 곡성을 보고나서... 산페이군은 영화를 보기전, 보면서, 보고나서도 딱히 분석을 하는 타입이 아니다.그냥 영상미와 분위기를 즐기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주로 SF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볼만했다. 인구 3만이 넘는 전라남도 곡성군이 배경인 듯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적당한 긴장감과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력을 잃지 않았으며 중간 중간 구수한 연기에 웃음도 잃지 않았다. 근 한 시간을 지나서야 요즘 더할나위없는 배우 황정민님의 등장과 더불어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어 간다. 이 영화를 오픈 결말(?) 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결말에 대한 말들이 많다고 한다. 아래는 같이 본 친구가 나에게 물어보고 그에 대해 내맘대로 답변을 했던 내용. question 곡성 마지막에 닭3번 울고 가서면효진아빠 빼고 다 죽어.. 2016.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