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질1 유혹 게시된 시각: 2005년 9월 15일 오전 12:39 늘상 궁핍함을 유지하고있는 나에게도 가끔씩 지름신이 강림하곤한다. 그런 지름교의 교리(敎理)는 이해하지 못한다하더라도 그분의 존재감에 무릎끓고 신성한 의식(?)을 치룬후의 텅빈나의 주머니와함께 허탈감과 공허함이 가슴한구석을 휩쓸고, 잠시나마 이단에 빠졌던 죄책감에 몸부림치게된다.(부르르... 덜덜...) 특히나 apple의 제품들을 볼때면 이단에 빠짐과 상관없이 자신의 가난함부터 한탄해야만 했다. 이제부터 '그녀'로 칭하겠다. 그녀들은 대체로 비싸게 군다. 게다가 너무나 도도하다. 몹시 가난한 총각인 나에게 있어 데이트신청은 부담스럽지 않을수 없다. 아니! 그런데... 우연히 지나다가 마주친 그녀. 허걱~ 너무 좋아!~_~;; 어쩜 저렇게 앙증맛고 귀.. 2008.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