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diet)란

체중조절 (DIET)

보통 다이어트(diet)라고 하면 살을 빼는 것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뜻은 균형잡힌 영양 또는 식단이라는 뜻입니다
즉 세포에 충분한 균형잡힌 영양을 주고 찌꺼기는 태워서 빼내주면 자신의 몸에 알맞는 체중으로 조절이 되는 것입니다 (증량다이어트, 감량다이어트. 유지다이어트등)

그래서 다이어트에 대해서 검색해보기로 하였다.

[명사]음식 조절. 체중을 줄이거나 건강의 증진을 위하여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것을 이른다. ‘식이 요법’, ‘덜 먹기’로 순화.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di·et¹〔〕〔L 「하루의 음식」의 뜻에서〕 n.
1 일상의 음식물
   a meat[vegetable] diet 육[채]식
2 (치료·체중 조절을 위한) 규정식;식이 요법;(병원 등의) 규정식 일람표(= shet)
3 (특정의 사람·집단만의) 상식(常食)
4 (가축 등의) 상용 사료
5 (오락·독서 등에서의) 습관적인[지긋지긋한] 것
   a diet of TV shows 만날 보는 TV 쇼
be[go] on a diet 감량[다이어트]을 하고 있다[하기 시작하다]
take[keep] diet (섭생을 위해) 규정식을 먹다[먹고 있다]
━ a. 체중 감량식으로 적당한, 《특히》 당분이나 칼로리가 낮은, 규정식의(dietetic)
━ vt. , vi. <환자에게> 규정식을 주다;규정식을 먹다, 식이 요법을 하다
diet oneself 식이 요법을 하다

(출처: 네이버 한영사전)

다이어트의 정의

다이어트란 살을 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다이어트의 정확한 뜻은 '규정식'을 한다. 규정식이란 예를 들면 통풍식이, 당뇨병 식이, 산성 식이 등과 같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식이의 재료및 조리 방법 등을 규정해 놓은 식이법을 말한다.
다이어트란 살을 빼기 위해서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뚱뚱한 사람은 불필요한 살을 빼고 허약한 사람은 어느정도 살이 찌게 하며 특정 질병이 있는 사람은 질병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식이를 하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한국다이어트코치 협회 회장 이준숙 

(출처 : 한국다이어트코치협회 http://cafe.naver.com/jsdiet.cafe)

제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이런 쉬벨~ 뺄때가 어딨다고!!] 이런식으로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 다이어트에 대한 뜻을 아셨다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겠지요.
얼마전 발표된 것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78.5세로 선진국 수준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그에 따른 노인복지문제와 늘어난 노후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관건이 되었지요. 어차피 오래살거 비실비실 거리는것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소득격차 또한 심해지고 있어 자살증가율도 늘어나고 있기도 하죠. 무한경쟁시대에 더이상 안전한 직장은 없다고 합니다.

얼마전 우연찮게 개학시즌때 중학교앞을 지가다가 걸린 현수막을 보았는데 [교사 선택제 시행]이라는 문구를 보고는 깜짝놀랐습니다. 누가 교사를 선택하는데? 아마도 학생과 부모겠지요.
교사가 학생한테 잘보여야할때가 왔나봅니다.

교사가 될려고 줄을 섰는데 실력도 없는 사람 쓸려고 하겠습니까. 그냥 짤라버리고 또 받으면되지.
살아남기 위해서 계속 칼을 갈아야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소름끼치긴 하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겠지요.

한 2년간 의욕이 전혀 없는 폐인생활을 하면서 솔직히 하루에 담배 3갑피고 술을 입에 항상 대고 있는 상태를 1년정도하면 사람이 어떻게 될것 같습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쓰레기가 됩니다. 그런 쓰레기 생활을 하면서 자살충동까지 느겼었는데 자살할 용기가 없었던 저로서는 다시 살고 싶다.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되살아 나더군요.
햇볕, 먼지, 전자파, 스트레스 같은 외부적 자극에 심하게 반응하는 산성화된 몸상태. 연락두절로 멀어져버린 사람들...

다시 복구하기위해서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지나간 시간으로 인해서 현재 내가 있다면 앞으로 또다른 후회를 잉태하지 않기위해 무엇이 나를 목마르게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용기를 내는 중이랍니다.

일반적인 융통성을 발휘하는데 복잡하게 머리를 써야하는 자신이 가끔 한심할때도 있지만, 것보다 더 용기를 내서 액션을 취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런것이 자신이 살아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