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Touch 산지 이틀 만에 지겨워져서 탈옥을 결심한 만텐군.
이미 iTunes를 통해 1.1.4업데이트를 해놓은 상태. 이녀석을 단지 mp3랑 동영상플레이어용으로만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넘 비싼 ㅠ0ㅠ) 아이이기에 탈옥을 위한 만반의 준비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일단 여기저기 사이트를 기웃거리면서 관계된 에피소드를 수집하여 탈옥을 시도하였을시 발생할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정보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음.. 뭔가 치밀한듯 보이지만 그래봤자 2시간정도 웹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눈요기만 하였을뿐...
아직 1.1.4버젼은 문제가 있다는 글이 간간히 보이니까 바로 업데이트 해버린것이 조금은 후회가 되기도 하였지만, 이놈의 업데이트병-- 업데이트가 뜨면 갑자기 흥분해서 꼬~옥 마우스를 눌러야만 직성이풀리는 이상한 성격이 -_-;; --때문에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이왕 결정한거 ㄱ ㄱ~.
1.1.1로 다운그래이드 시키고 다시 1.1.3으로 올리는과정에서 아이팟이 멈춰버리는 상황연출. (시작부터 이러냐~ @0@'')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강제로 재부팅후 iTunes에서 복원을 눌렀지만 제길 안되는거다.
PC의 시스템을 파워 오프한 다음에 혹시나 해서 아이팟을 본체 뒷부분에 재접속시키고 전원을 켰다.
iTunes에서 복원이 제대로 먹히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운그래이드부터 1.1.3까지 한방에 해결!
무려 2시간이나 걸려서 탈옥성공~ 이것저것 프로그램좀 깔아주고 세팅좀 잡고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랐다는말씀. 당연한거겠지만 한글입력이 되는걸 보는순간 얼마나 기쁘던지.
이 비싼 장난감을 어떻게든 많이 부려먹어야할텐데...
어쨋든 좀더 자유로워진 아이팟을 회사로 가져갔더니 피아노 어플을 보고 깜짝 놀란 P양.
'오모~ 신기해에~'라며 달라들어 피아노를 치기시작했다.
이미 iTunes를 통해 1.1.4업데이트를 해놓은 상태. 이녀석을 단지 mp3랑 동영상플레이어용으로만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넘 비싼 ㅠ0ㅠ) 아이이기에 탈옥을 위한 만반의 준비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일단 여기저기 사이트를 기웃거리면서 관계된 에피소드를 수집하여 탈옥을 시도하였을시 발생할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정보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음.. 뭔가 치밀한듯 보이지만 그래봤자 2시간정도 웹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눈요기만 하였을뿐...
아직 1.1.4버젼은 문제가 있다는 글이 간간히 보이니까 바로 업데이트 해버린것이 조금은 후회가 되기도 하였지만, 이놈의 업데이트병-- 업데이트가 뜨면 갑자기 흥분해서 꼬~옥 마우스를 눌러야만 직성이풀리는 이상한 성격이 -_-;; --때문에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이왕 결정한거 ㄱ ㄱ~.
1.1.1로 다운그래이드 시키고 다시 1.1.3으로 올리는과정에서 아이팟이 멈춰버리는 상황연출. (시작부터 이러냐~ @0@'')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강제로 재부팅후 iTunes에서 복원을 눌렀지만 제길 안되는거다.
PC의 시스템을 파워 오프한 다음에 혹시나 해서 아이팟을 본체 뒷부분에 재접속시키고 전원을 켰다.
iTunes에서 복원이 제대로 먹히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운그래이드부터 1.1.3까지 한방에 해결!
무려 2시간이나 걸려서 탈옥성공~ 이것저것 프로그램좀 깔아주고 세팅좀 잡고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랐다는말씀. 당연한거겠지만 한글입력이 되는걸 보는순간 얼마나 기쁘던지.
이 비싼 장난감을 어떻게든 많이 부려먹어야할텐데...
어쨋든 좀더 자유로워진 아이팟을 회사로 가져갔더니 피아노 어플을 보고 깜짝 놀란 P양.
'오모~ 신기해에~'라며 달라들어 피아노를 치기시작했다.
쿄쿄쿄쿄~ 계속 아이팟의 스크린을 나의 앙증맞은(?)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는걸 보는 주의 반응이....
마치 [저인간 오타쿠??]라는듯이 [쯧쯧... 나이들어 무슨짓이래?], [저런 얼마나 외로웠으면...]등등의 오해를 뒤로한채 꿋꿋하게 손가락을 마구 두들겨 주는 나의 안스러운 모습 ㅠ0ㅠ;;
오옷~ 절대 물러설 수 없지. 이럴때일수록 더욱 Installer를 실행해서 이것저것 마구마구 깔아볼테다!! @0@
마치 [저인간 오타쿠??]라는듯이 [쯧쯧... 나이들어 무슨짓이래?], [저런 얼마나 외로웠으면...]등등의 오해를 뒤로한채 꿋꿋하게 손가락을 마구 두들겨 주는 나의 안스러운 모습 ㅠ0ㅠ;;
오옷~ 절대 물러설 수 없지. 이럴때일수록 더욱 Installer를 실행해서 이것저것 마구마구 깔아볼테다!! @0@
'My favorite things > 놀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으로 말하는 나의 사랑스타일 (0) | 2008.09.11 |
---|---|
iPod Touch 어플 VNC 사용기 (2) | 2008.03.24 |
롯대시네마 VIP 혜택 (1) | 2008.03.20 |
변태적 취미생활 -parody version (4) | 2004.08.10 |
이럴땐 정말이지.. parody version (6) | 2004.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