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1 현재 과도기 일까? 2005년 8월 31일 오후 11:24분에 작성된 글 울고 싶은 남자들 -2005 한국의 중년 상처(喪妻)한 뒤 서울의 아들 집에 살게 된 노인이 우연히 아들 부부가 자기들끼리 식구들의 순번을 붙여 "1번 학원 갔니?" 식으로 부르는 걸 였들었다는 것. 우선순위 1번은 아이(손자)였고, 2번은 며느리, 3번은 아들, 4번은 아이 봐주는 가정부였다. 그런데 노인은 5번도 아니었다. 5번은 애완견이었던 것. 며칠 후 노인은 "3번아 찾지 마라, 6번은 간다"는 쪽지를 남겨 놓고 시골집으로 내려갔다고 한다. 출처: 동아일보 / 제26161호 2005년 8월 31일 수요일 A5면 (있을때 잘하지와 더불어 늙을수록 뭉쳐야한다.)를 내포하고있는 기사를 읽으면서 쓸때없이 현재의 심각한 경기침체는 과연 더 나은 삶을 .. 2008.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