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의 비애1 직딩의 비애 오늘 오후에 직장 상사의 지시에 갑자기 조금 열이 받아서(이눔의 성질이란) 팽개치고 회사를 나와서 버스를 탔다. 오늘따라 왜케 더운지 게다가 버스는 왜케 안오는 거냔말이다아~ (버럭!) 내리고 보니 서면이었다. 잉? 뭐하지~ 잠깐 생각해보곤 영광도서에 들러 인터넷서점에서 절판된 책을 찾았다. 오우~ 제길! 책이 없단다. 그래서 엉뚱한 다른책을 사고는 쥬디스태화 백화점이 있는 동보서적으로 가서 결국 원하는 책을 구입. 구입한 책 제목은 I, Inc. 책장을 넘기자 앞부분에 이렇게 적혀있었다. I, Inc.("나" 주식회사)란 요즘 말하는 1인기업 시대를 상징하는 신조어입니다. 으흥~('으흥~'이란 글귀는 없었음 -_-) 아~ 중요한건 왜 열이받았느냐. 이사람 저사람 권위, 위치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눈치살피.. 2008.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