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클린 플래너1 자기 사명서 초안작성 드디어 미뤄왔던 사명서를 1차 작성하였다. 이제 조금씩 추가하고 다듬어나가면 될듯. 사명서 작성은 이번 휴가기간에 최대의 큰 수확이라고 감히 밝히고 싶다. 나는 항상 과거에 의욕이 너무 왕성했던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에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진 소극적인 성향을 유지하였지만 중요한것은 그당시부터 지금까지 뚜렷한 목표의식없이 머릿속에서 생각만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머릿속에 담겨 있는 생각들은 바깥으로 표출하지않으면 아무런 소용이없다는 지인들의 말씀. 사명서를 쓰기위해서 일단 가깝고 조용한 도서관을 찾았다. 그리고 노트를 꺼내 떠오르는 단어들을 쉬지않고 갈겨썻다. 아니 그런데... 내가 넘 생각이 없어서 일까? 노트한페이지의 반바닥정도뿐이 안나왔다. 반바닥의 끄적임가지고 사명서를 쓰기위한 준비단계를 하.. 2007.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