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ole Mioeo1 휴우~ 훅훅, 헥헥. 나중에라도 음악을 쓸슬히 듣기위해서 두곡을 선정했다. 이런 왠 청승이람. 결국 오늘 용기를 내서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얘기를 했다. [이유가 뭐꼬?]라는 물음에 딱히 할말이 없었다. 지가요. 현재 의욕이 바닥을 기어다니걸랑요. 아, 글씨 지가 그냥 죄를 짓는것같아서 도저희 안되겠거든요. 그래서 그만둬야겠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참 웃기고 황당한 이유네. 이해가 안간다.] 라는 것이었다. .......... 결국 일주일간의 여유를 주마라는 써드파티(어쨋든 주체는 나니까 그외의 업체로 나름대로 이기적 해석을..-_-;)의 말을듣고 끝을 맺었다. 벌써부터 들려올 말들, "이런 불경기에 뭔 지랄이냐?" 커 - 헉. 2008.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