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일단 쓸대 없는 짐은 전부 버려야만 했다.
우선 가장 무서운 책들부터. 특히나 오래된 잡지가 넘 많아서 싸그리 모아보니 아니글쎄 한트럭정도 나오더라니 ~0~;;
저렇게 오래된잡자릴 잡지를 대체 왜 짱박아뒀는지(아마 치우기 귀찮아서)는 모르겠지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아니 저것봐라. 91년 9월호 표지제목이 [도스 5.0 기대할만한가]
[고밀도 플로피의 돌풍이라니] 정말 놀랍네.
책을 마구마구 버리면서 머리속에 아직도 지우지 못하고 있는 기억의 편린(片鱗)들도
같이 제거 했으면 싶었다.
뭐가 그렇게 아쉬워서 쉽사리 손을 놓지 못하는 끈을 이제 그냥 확 떼어비리고 싶었다.
잠깐 이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조금은 가슴이 미어졌다.
회사에서..
카메라를 들고온김에 한번 보고싶다는 그분의 요청에 몇컷 찍어보았다.
일단 쓸대 없는 짐은 전부 버려야만 했다.
우선 가장 무서운 책들부터. 특히나 오래된 잡지가 넘 많아서 싸그리 모아보니 아니글쎄 한트럭정도 나오더라니 ~0~;;
저렇게 오래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아니 저것봐라. 91년 9월호 표지제목이 [도스 5.0 기대할만한가]
[고밀도 플로피의 돌풍이라니] 정말 놀랍네.
책을 마구마구 버리면서 머리속에 아직도 지우지 못하고 있는 기억의 편린(片鱗)들도
같이 제거 했으면 싶었다.
뭐가 그렇게 아쉬워서 쉽사리 손을 놓지 못하는 끈을 이제 그냥 확 떼어비리고 싶었다.
잠깐 이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조금은 가슴이 미어졌다.
회사에서..
카메라를 들고온김에 한번 보고싶다는 그분의 요청에 몇컷 찍어보았다.
공장에서 개인적으로 장 좋아하는 큰형님 너무 강해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가장 정이 넘치신다. 또한 이분과 같이 술먹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_-;;
이건대체 뭐에쓰는 물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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