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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me progress/breathing

지금이 기회인가(음주 포스팅)

by 산페이 2007. 4. 11.

나는 가리는 음식이 없다.
그런데 한가지 꺼리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보신탕.
이걸 먹어도 괜찮겠냐고 물었을때 나는 아마 괜찮다고 먹을 수 있을거라고 얘기했었지
사람들은 어느순간 갇히고 갇히고 갇히고 몰리는 순간에 이지매가 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삼자의 입장에서 그렇게 되는것 같이 보이고 아쉽고 가슴이 아프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일단 개인적인 입장에서 나는 정말이지 내가 잘못한거라고 ......

내가 잘못한 거라고.

솔직히 나는 술을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나는 술을 먹고 싶은 게 아니라 사람이 그리웠던거다.

그래서나는 정말 술이 먹고 싶은게 아니라 ,

하지만 내가 실수 있다고 잘못했다고 얘기해야만 했다.

아니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

참내..


왜 나한테 말뚝 박을 거냐고 물어봤을까.

그래서 나는 군대냐교. 말뚝박냐고. ,

여기가 군대냐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정말 원하는건 술에취해서 갠세이(연륜차이를 극복하고 들이대는 것..?)를 하고 싶다고.

속마음이 꼭 그렇게 해보고 싶다고 얘기해보고 싶었다고..................


휴............


나는 아직 manten이라고 불리기는 너무나 먼것 같다.

그런것 같다. 절실함이 필요한듯.

내가 진정 필요한 manten이라는 아이디는 순수함이 결여된것 같다.

순수함이 결여된 만텐은 이중적이다.

아마 나는 내면에서 외적으로 뻗어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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