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름동안 남는게 시간이라 그동안 미뤄왔던 미드랑 영화 봤던거든 상관없이 마구마구 감상을 해주었다.
그 중 최근 NBC에서 리메이크한 추억의 명작 [전격 Z작전]의 최근시리즈를 보니 정말 많이도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 흥분되었던 작품의 브랜드 인지도가 있으니까 많이 궁금하긴 했는데 보고나니 정말 갇고 싶었던 차 '키드'의 비중을 그렇게 크게 부각시켜주다니...
그래! 바로 키트가 주인공이야! 발킬머의 무덤덤한 목소리까지 죽이는군.
우리의 키트씨는 마치 도라에몽을 연상케하듯 말만하면 쑥쑥 아이템을 빼내준다.
어디 그것뿐인가 트랜스포머 저리가라고 할 정도로 변신술도 능하다.
최첨단을 달려주시는 우리의 키트씨~ 일단 합격.
또한 외로운 총각인 나에게 므훗한 섹시녀들의 유혹까지 더해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드라마로 지속적으로 봐주어야 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남자 주인공 져스틴 브루어링(?) 왠지 안습인걸, 키드는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는듯한데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ㅡ.ㅡ;;
뭐 좀 시간이 지나면 괜찬아 질지도......;;
추심: 아니 근데 우리의 천만불짜리 소머즈양(바이오닉 우먼)은 어케된거지, 회사에서 짤린건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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