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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OLPIX 5200

by 산페이 2004. 8. 28.
친구녀석이 본인도 디지털 라이프세대에 동참해야겠다면서, 디지털카메라를 산다며 동행을 간곡히 부탁받고 평소봐두었던 서면 지하상가의 [dica nara]라는 매장으로 직진.


이 모델이 그렇게 앙증맛고 사이즈가 딱이라며 고르더군.
음.. 가볍고 작긴 했다.





쿨픽스 3200, 4200, 5200다 기능상으로 비슷한 모델인데 5200같은 경우 500만화소에 동영상 초당 30프레임으로 저장가능하다는군.

최대품질로 찍어서 확인해보니 해상도 300dpi가 나오더군.
오우~ 그럼 바로 인쇄용으로 활용해도 되겠네.

수동기능이 없어서 아쉽지만, 뭐 앙증맛은게 좋다하니 어쩔수 없지.
기본바디랑, 추가 베터리 한개, 256메모리 한개해서 오십만원.
그쪽에선 병행수입품이라 말했었지만, 내수인걸로 추측된다.

뭐 어쨋든 내꺼보다 비싼거니 부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