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9 검은 세력의 위협! 진정 나만 몰랐단 말인가! 때는 바야흐로 2010년 7월 19일 이른 오후 12:45분경(그냥 오늘 ㅡ.ㅡ;;) 점심을 먹고 재빨리 직장 바로 윗 상사인 일명 형님으로부터 강추 받은 미용실을 향해 성큼 성큼 접근중이었다. 너무나 푹푹 찌는 날씨탓에 짧은 시간의 움직임조차 힘겹게 느껴졌으며 미용실은 동네 목욕탕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정말이지 눈을 크게 뜨지 않으면 찾기 힘든 아담한 곳이었다. 아니 그런데!! 이럴수가... 좁은 미용실 문을 열고 입던하자마자 더욱 놀라운것은 바깥 온도랑 별차이가 없다는것 ㅠ0ㅠ;; 나름 거의 표안나게 무던한 인상을 하고 있었지만, 미용실 이모는 이미 눈치까고는 '오모~ 덥지요. 에어컨 들어드릴께용~' 의자에 앉아 세팅을 마치고 시술(?)을 음미하던중 그녀에게서 거의 쉬지 않.. 2011. 12. 25. 가치평가 놀이 엔조이셀에서 제공하는 본인 가치 액수화 시키기 설문흑 저는 467억2961만8446원 짜리로 나옴. 상품화 쪽에 눈이 가네요. 재미로 보고 그 돈이면 저런것들을 할 수 있다.정도로 판단하면 될듯. 2010. 11. 2. progress reset my mind by manten 가끔 자취하는 우리집을 방문하는 방문자들의 코멘트에 의하면 '남자 혼자사는 방치고는 무지 깔끔하다'라는 말을 듣는편이다. 그런 말들과는 무관하게도 내가쓰는 책상주위나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난잡하기 이를때 없었다. 허나, 계속 난잡함을 유지할 수 많은 없지 않는가! 깔끔 보이라는 명칭을 좀더 완전히 하기 위해서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미 2004년도 부터 시도되었던 두뇌 클린 프로젝트를 필두로 2007년도 포스팅에서 바탕화면을 정리하기에 이르렀다. 이젠 책상위도 정리해줘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음... 조금(?) 너저분한 책상위... Step 1 - 책상정리하기 와우~ 열라 깔끔해짐! Step 2 - 시스템 데스크탑 정리 정리의 깔끔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아주~ 오래전 제가 기본적으로 쓰던 데스크탑.. 2010. 11. 1. 갑자기 문득... 갑자기 문득 본인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이 든다. 내가 느끼는 현실이라는 숨쉬고 있는 공간에서 누구를 위해, 어떠한 이유로 지금 이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것인지.나라는 인간의 필요성은 어떻게 판단되어질지 궁금해진다. 나는 주의의 동시다발적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관찰하는 이상하고 피곤한 성질의 특성을 타고난 듯한데,그런것들을 세세하게 피부로 느끼면서 그러한 상황에 자신이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런것들을 계속해서 학습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덧 몸과 세월의 흔적이 이중적으로 자라나고 있는듯 여겨진다. 아마도 산다는것과 살아가기위해 판단해야한다는 것은 당췌 무슨 모순일까? 당연한 걸까? 이런걸까... 저런걸까... 하하하핫... 혼란은 점점 가중되어만 가고,시간은 자신을 .. 2010. 10. 16. 내 인생 최고의 순간 자신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음.. 실은 저도 잘 모르겠네용~ 까악~ \^0^/ 하지만 꼭 한번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순간이 누구나 존재하지요. 바로 사진에서 보다시피 태어난 순간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착상을 위한 정자의 몸부림은 과히 겁나도록 무서운 경쟁을 뚫고 오직 1등만이 성공가능하다는 사실! 무섭도록 과도한 경쟁에 성공해서 1등한 대단한 사람. 자, 그럼 이제 당당하게 어깨 쫘-악 펴고 다니세요. 당신은 허벌나게 윽수로 소중한 존재니까요... 갑자기 생각나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추심: 사람은 착각의 동물이라고 한답니다. 두뇌작용이 이상하게 띨빵해서 주위 안좋은 일이 있어도 마냥 [좋다, 아~ 기분이 상쾌하네]라는 식으로 생각하.. 2010. 9. 15. 에버랜드 트렘블린 코믹영상 한컷 ㅎㅎㅎ 잼있는 아저씨당~ 안다쳐서 다행임. 2010. 8. 25. 이전 1 ··· 3 4 5 6 7 8 9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