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vorite things40 애인에게 말하지 못했던 말들 mp3플레이어 정리하다가 레디오방송 녹화해둔 것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아악~ 이거올리면 또 로딩이 무지 길어질것같은 불길함이...;; 당신은 어떤가요? 저 같은 경우 워낙 보이는대로 느껴지는대로 말해버려 다 도망가는 불상사가 생겼지만... 너무 솔직한 것도 좋은건 아닌것 같더군요. 2004. 7. 26. 고 김선일씨 유족의 슬픔뒤에 가려진 진실 자료출처 다음 카페 부산직장인 밴드 고 김선일씨 유족의 슬픔뒤에 가려진 진실..... 김선일 씨 어머님 완전 그랑프리 연기 대상감입니다. 물론 자식 죽은거야 슬프겠죠. 하지만 그 어머니는 친모가 아닌 아버지의 세번째 여인, 그것도 정식으로 혼인신고도 안한 분이라 합니다. 김선일씨 얼굴도 몇 번 못보았다고까지 하네요. 그리고 자식이 어디 대학 나왔는지도 모르고요. 저도 이건 YTN 뉴스 할때 직접 본건데, "우리 아들이요... 어디 대학교? (뒤에서 누가 뭐라뭐라) 아, 고대 영문과 수석 졸업이에예" 라고 하더군 요. 근데 며칠후에 으잉...? 외대 졸업? -_-; 이 우야된 일이고, 하니... 부모님과 연락도 끊고 살았다고 하네요-_-; 학비도 안대주고... 누님 한분하고만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물론 .. 2004. 6. 30. 더위식히기 놀이 갑자기 문을 덜컹 열고 활들짝거리며 나타난 시커먼 녀석. 날씨탓인가? 붉게 상기된 그의 얼굴이 유난히 더욱 시커멓게 보인다. 숨을 헐떡거리며 나의 좌측팔 윗부분을 강하게 잡는 그. 헥,, 헥.. 휴유~ ㅡ_ㅡ? 먼데? 말을해라. 그러나 더욱 인상만 쓰는 녀석. 앙? 불만있냐? 어여 말해보렴. 어여, 퍼득, 나우~ 불만 있으면 말해줘 -. 갑자기 두 주먹을 불끈쥐는 녀석. 형 -. 담배좀. -0-;; 그렇듯 소중한 담배 한가치를 강탈당한 사건이었다. 죄송합니다. 더위 먹었나 봐효..;; 2004. 6. 29. 라디오를 듣다가... Part II - 신입사원 꼴불견 유형 역시 잼있을것 같아서...;; 신입사원 꼴불견 유형. 1. 사사건건 따지는 싸가지형 2. 퇴근시간 정확히 지키는 칼 퇴근형 3. 뺀질거리면서 잘난체 하는형 4. 업무능력과는 상관없이 아부를 잘하는 형. 5. 찬물확 끼얻어 분위기 깨는형. 음.. 본인같은 경우 1번, 3번, 때때로 4번. ... 내가 그런편이다. -ㅂ-;; 2004. 6. 29.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