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9 사진으로 말하는 나의 사랑스타일 Oldboy님 포스팅을 보고 당장 따라해봤습니다. 그런데 기대수명 테스트에서는 66세 까지 사는걸로 나와서 돈이 없으니 다행인것도 같고 평균수명에도 못미쳐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2008. 9. 11. 인간은 어째서 호흡하는 것일까 인간은 어째서 호흡하는 것일까 인간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에너지라고 하는 것은, 움직이거나 달리거나 할 때 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생체를 유지해가기 위해서 자고 있을 때조차 늘 사용되고 있다. 즉, 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일 없이 살아 갈 수는 없는 것이다. 에너지라고 하면, 이미 영양이 풍부한 식물을 연상하는 경향이 많지만, 이것은 물체가 연소할 때와 비유해서 생각하면 연료에 해당하는 것이다. 연료만 있어도 물체는 탈 수 없다. 산소와 온도가 필요한 것이다. 인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몸 속에 축적되어 있는 당질이나 지질, 혹은 단백질이라고 하는 연료를 태워서 에너지화 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게 된다. 이 생체유지에 있어서 필요불가결한 산소를 받아들이는 행위가 호흡이라고 .. 2008. 9. 10. 직딩의 비애 오늘 오후에 직장 상사의 지시에 갑자기 조금 열이 받아서(이눔의 성질이란) 팽개치고 회사를 나와서 버스를 탔다. 오늘따라 왜케 더운지 게다가 버스는 왜케 안오는 거냔말이다아~ (버럭!) 내리고 보니 서면이었다. 잉? 뭐하지~ 잠깐 생각해보곤 영광도서에 들러 인터넷서점에서 절판된 책을 찾았다. 오우~ 제길! 책이 없단다. 그래서 엉뚱한 다른책을 사고는 쥬디스태화 백화점이 있는 동보서적으로 가서 결국 원하는 책을 구입. 구입한 책 제목은 I, Inc. 책장을 넘기자 앞부분에 이렇게 적혀있었다. I, Inc.("나" 주식회사)란 요즘 말하는 1인기업 시대를 상징하는 신조어입니다. 으흥~('으흥~'이란 글귀는 없었음 -_-) 아~ 중요한건 왜 열이받았느냐. 이사람 저사람 권위, 위치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눈치살피.. 2008. 9. 5. 술이 약해졌따~! 변명상태 아니! 나 원래 술 아무리 마셔도 얼굴색 하나 안 변하는 녀석이었는데. 현실은? 두 잔만 마셔도 얼굴이 부끄러워진다. 한마디로 마신 티가 난다. 오옷~ 일하면서 술 마시긴 틀린 건가 흑흑.; 자제해야겠네. 라고 생각하면서도 유혹을 뿌리치긴 힘이 든다. 내 입장만 생각하다 보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 건가 보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 자신을 압박해보려고 생각했던 모습에서, 다시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갑자기 모든 상황이 즐겁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뭔가 모르게 실실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자신에게서 아직 철이 없음이 어쩌면 다행스럽게 느껴지는 하루이다. 2008. 8. 2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