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9 취향 분석 취향을 분석해 주는 사이트? 일단 해보니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고상한 여성 취향, 품위와 우아함의 영역 “돌무더기는 더 이상 돌무더기가 아니었다. 그 남자가 곰곰이 생각했을 때, 돌무더기로 대성당을 짓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 생떽쥐베리 이곳은 길가의 미물을 보고도 낭만적인 상상에 잠길 수 있는, 혹은 그런 능력에 경의를 표할 수 있는 우아한 감수성을 위한 영역입니다. 문화와 예술에 무관심한 실용주의 숭배자, 갑갑하게 질서정연한, 꽉 막힌 합리주의자들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다음은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특징들입니다. 계획적이고 정교한 것보다는 비논리적이더라도 자유로운 것을 좋아함. 정리되지 않은 느슨한 콘텐트에 관대한 편. 직관적인 취향으로 너무 꽉 짜인 논리정연 함에 갑갑함을 느낌. 다.. 2008. 10. 18. 노 프라블럼 2008. 9. 27. 휴우~ 훅훅, 헥헥. 나중에라도 음악을 쓸슬히 듣기위해서 두곡을 선정했다. 이런 왠 청승이람. 결국 오늘 용기를 내서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얘기를 했다. [이유가 뭐꼬?]라는 물음에 딱히 할말이 없었다. 지가요. 현재 의욕이 바닥을 기어다니걸랑요. 아, 글씨 지가 그냥 죄를 짓는것같아서 도저희 안되겠거든요. 그래서 그만둬야겠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참 웃기고 황당한 이유네. 이해가 안간다.] 라는 것이었다. .......... 결국 일주일간의 여유를 주마라는 써드파티(어쨋든 주체는 나니까 그외의 업체로 나름대로 이기적 해석을..-_-;)의 말을듣고 끝을 맺었다. 벌써부터 들려올 말들, "이런 불경기에 뭔 지랄이냐?" 커 - 헉. 2008. 9. 20. P의 선택 이 글은 2005년 6월 27일 오후 1:26분에 작성되었습니다. by manten 이미 P에게는 관심을 두고 있는 그녀가 있었다. 마치 골방에 갇혀 온갇 고문과 문초를 당하는듯한 일상속에서 아무런 의미나 희망도 없는듯 생각할겨를도 없이 시간은 그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고 삶의 무게에 지쳐 고개를 떨구다 책상유리에 비친 점점 빠져가는 머리 숱을 보며 스스로를 안스러워하던중. 한줄기 빛. P에게는 그것이 희망처럼 느껴졌나보다. 귀엽고 웃을때 깜찍하기까지 하다는 그의 이상형의 K양. P는 오래전부터 K를 사모해왔었던 것이었다. 그러던중 그의 초등학교 동창 친구의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S양. 대학 2학년생인 그녀는 아직 한번도 애인을 만들어보지 않았노라는 소개에 놀랍게도 신빙성마저 느껴질 정도로 순수함이 느껴지.. 2008. 9. 2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