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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me progress96

Good bye 2013. Hello 2014!? 이제 약 15분 후면 올해도 지나갑니다.카운트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을 시도해 봅니다. 저는 일의 특성상 2014년 3월쯤에야 새해를 맞이 하겠네요.솔직히 별 감흥없이 한해 한해가 지나가는 느낌입니다.항상 그렇겠지만 한해가 지나갈 시점이면 다사다난했던 올해도... 라는 뉴스를 많이 접해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는 정말 그냥 그렇게 지나갔네요.특별한거 없는 한해. 그래서 더욱 아쉬웠을까요. 2014년 이맘때에는 아쉽지 않을만한 무언가를 꼬-옥. 남겨야 할것만 같습니다.특별히 뭘 해내지 못했다고해도 시도해봤다는 그런 경험치라도 꼬-옥 남겨야 후회를 하지 않지 않을까요?시간을 낭비하고 나이한살 더 먹도라도 말이지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제 자신에게 얘기할려고 이렇게 포.. 2013. 12. 31.
남포동 스케치 날씨가 조금 괜찮아 진 듯싶어 친구들과 간만에 부랴부랴 밥을 먹기로 약속을 잡고 남포동으로 나섰다. 날씨가 풀려 햇살은 포근하였고 간만에 광합성 작용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으나 여전히 피부에 스치는 바람은 차가웠다. 일단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롯데백화점 광복점으로 접근했다. 식당층 에슐리에서 샐러드바 이용으로 한 시간 반을 개긴뒤 배를 꺼주기(경상도 사투리)위해 옥상으로 올라갔다. 귀여운 돼지 커플(?) 이렇게 하면 서로의 사랑을 묶어둘 수 있을까 옥상 야경이 더 좋다던데 다음엔 야경도 구경할 수 있기를 기약하면서……. 내려오다가 갤러리에 잠시 들러 구경모드 어린왕자 명언 귀요미 3총사? 친숙한 두 주인공 시간이 어정쩡 하지만 이까지 온 김에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부평시장으로 들어섰다. 우리가 .. 2013. 3. 19.
동네 마트 경품추천에 모인 인파들 동네 마트 경품추천에 모인 인파들...5등 화장지 한 묶음, 4등 라면 한박스, 3등 쌀 20kg 한포대, 2등 벽걸이 TV, 1등은 김치냉장고!!특별히 제세공과금 까지 부담해 주신단다;마이크 드신분의 목소리가 작고 발음이 명확하지 않아 원성을 사기도 했다. 2013. 2. 25.
Christina Aguilera - Save Me From Myself It's not so easy loving me It gets so complicated All the things you gotta be Everything's changing But you're the truth I'm amazed by all your patience Everything I put you through And when I'm about to fall Somehow you're always waiting with Your open arms to catch me You're gonna save me from myself From myself, yes You're gonna save me from myself My love is tainted by your touch Well some g.. 201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