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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me progress96

내 인생 최고의 순간 자신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음.. 실은 저도 잘 모르겠네용~ 까악~ \^0^/ 하지만 꼭 한번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순간이 누구나 존재하지요. 바로 사진에서 보다시피 태어난 순간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착상을 위한 정자의 몸부림은 과히 겁나도록 무서운 경쟁을 뚫고 오직 1등만이 성공가능하다는 사실! 무섭도록 과도한 경쟁에 성공해서 1등한 대단한 사람. 자, 그럼 이제 당당하게 어깨 쫘-악 펴고 다니세요. 당신은 허벌나게 윽수로 소중한 존재니까요... 갑자기 생각나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추심: 사람은 착각의 동물이라고 한답니다. 두뇌작용이 이상하게 띨빵해서 주위 안좋은 일이 있어도 마냥 [좋다, 아~ 기분이 상쾌하네]라는 식으로 생각하.. 2010. 9. 15.
금일 즐거운 주말에 만텐군은...? 금일은 매달마다 어김없이 다가오는 공장 견학이 있는 날이라 늦지 않게 출근을 나름 서둘렀다.망미역에 내리는순간 이런제길슨~ 5분이나(9시 5분) 늦은것이었다.약간은 무거운 마음을 안고 사무실에 입던하는 순간. 아무도 없을음 인지하고 허탈해 했다. 주말엔 다들 뭘할까 궁금해서 컴퓨터를 켜고 네이트온, 구글톡, 패이스북을 통합해서 볼 수 있는 맥용 Adium메신져를(네이트온 플러그인은 이곳에서~) 접속햇다.하하하핫.... 텅빈 화면의 허무함....;오호호홋~ 이렇다고 해서 쉽사리 물러설 내가아니지~ 음.. 아마도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상황이 올것을 대비해 익혀둔 강력한 스킬을 시전하기로 결심했다.일단! 컴맨드 + N을 눌러 메시지 입력창을 열어준다. 그리고 To:에 자신의 아이디를 입력해서 메세지 창을 오픈시.. 2010. 8. 22.
바람이 좋은 날 너무 피곤해서 땡땡이 칠려다가 오후쯤 출근을 할려고 나왔다.구포 지하철역에서 타고 가는데 우연히 iPhone에 있던 음악을 듣다가 가슴에 와 닿는 곡이 있네요 ㅎㅎ음악을 itunes로 막 집어넣고 어플을 써서 랜덤으로 듣는지라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간혹 와닿는 곡이 있으면 저장해 놓고 듣곤 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니 금새 지루해 지는 단점이...; 역시 나윤권님 이신듯! 위 곡과 더불어 이소라 누님의 곡을 갇이 들어도 괜찮을 듯. 제목도 비슷하네요. 추심: 구포역에서 첨 지하철을 타봤는데 마치 외국의 지하철역 같이 잘 지어 났더군요. 담에 가서 사진좀 찍어야겠어요~ 2010. 7. 18.
follow me!? 어쩌다가(아마도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부터) 트위터를 알게되서 눈에 잡히고 관심가는 인물들을 팔로윙(following) 한뒤 타임라인을 구경하기 시작하였지요.이찬진, 이외수, 김제동님 처럼 유명한 분들도 몇몇 있어요. 처음엔 뽕. 뽕~ 거리면서 올라가는 타임라인을 보는것 자체가 신기해서 한참동안 멍하니 들여다 보기 시작했어요. 아마 KT에서 기업트위터를 조장하기 시작한것 같고, 전반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트윗을 검색해 보는 버릇도 얼마전까진 있었지요. 음.. 어느 순간부터 타임라인을 관찰하다(스타크래프트의 저그종족 옵져버가 생각남) 정적이 흐를때면 왠지 모를 정막감에 허전함을 채워줄 트위터리안을 찾아 팔로윙하기 시작했답니다. 정막한 제 타임라인을 채워줄... 그럴때마다 순간 순간 이것도 무슨 병(쇼셜..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