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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me progress96

최근 들어서... 최근 이주간 지속적으로 해로운 현상들이 나에게 일어났다.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한 이해관계의 트러블을 필두로,스트레스가 축적되어졌으며 이를 더해 나의 애마인 Black Cat 3.0D(MTB 입문용 가격대비 좋은 자전거)를 분실하는등자전거 분실의 고통과 함께 찾아온 감기몸살과 동시에 장염으로 이틀여를 고통스럽게 보내는등.. 등.. 하하하핫.... 업친데 겹치고 더하고 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냈어야야만 했다.자잔하든 크던지 왜 이러한 고통은 한번에 쏟아지는지 예전에도 궁금했었는데 이러한 고통의시나리오를 쓰는 작가는 아마도 업무량의 과도함으로 인하여 적절한 희노애락의 배분에 버거움을 느끼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결국 해뜰날이 있겠지? 계속 나쁘지만은 않을것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그런 의미.. 2012. 11. 10.
검은 세력의 위협! 진정 나만 몰랐단 말인가! 때는 바야흐로 2010년 7월 19일 이른 오후 12:45분경(그냥 오늘 ㅡ.ㅡ;;) 점심을 먹고 재빨리 직장 바로 윗 상사인 일명 형님으로부터 강추 받은 미용실을 향해 성큼 성큼 접근중이었다. 너무나 푹푹 찌는 날씨탓에 짧은 시간의 움직임조차 힘겹게 느껴졌으며 미용실은 동네 목욕탕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정말이지 눈을 크게 뜨지 않으면 찾기 힘든 아담한 곳이었다. 아니 그런데!! 이럴수가... 좁은 미용실 문을 열고 입던하자마자 더욱 놀라운것은 바깥 온도랑 별차이가 없다는것 ㅠ0ㅠ;; 나름 거의 표안나게 무던한 인상을 하고 있었지만, 미용실 이모는 이미 눈치까고는 '오모~ 덥지요. 에어컨 들어드릴께용~' 의자에 앉아 세팅을 마치고 시술(?)을 음미하던중 그녀에게서 거의 쉬지 않.. 2011. 12. 25.
progress reset my mind by manten 가끔 자취하는 우리집을 방문하는 방문자들의 코멘트에 의하면 '남자 혼자사는 방치고는 무지 깔끔하다'라는 말을 듣는편이다. 그런 말들과는 무관하게도 내가쓰는 책상주위나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난잡하기 이를때 없었다. 허나, 계속 난잡함을 유지할 수 많은 없지 않는가! 깔끔 보이라는 명칭을 좀더 완전히 하기 위해서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미 2004년도 부터 시도되었던 두뇌 클린 프로젝트를 필두로 2007년도 포스팅에서 바탕화면을 정리하기에 이르렀다. 이젠 책상위도 정리해줘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음... 조금(?) 너저분한 책상위... Step 1 - 책상정리하기 와우~ 열라 깔끔해짐! Step 2 - 시스템 데스크탑 정리 정리의 깔끔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아주~ 오래전 제가 기본적으로 쓰던 데스크탑.. 2010. 11. 1.
갑자기 문득... 갑자기 문득 본인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이 든다. 내가 느끼는 현실이라는 숨쉬고 있는 공간에서 누구를 위해, 어떠한 이유로 지금 이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것인지.나라는 인간의 필요성은 어떻게 판단되어질지 궁금해진다. 나는 주의의 동시다발적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관찰하는 이상하고 피곤한 성질의 특성을 타고난 듯한데,그런것들을 세세하게 피부로 느끼면서 그러한 상황에 자신이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런것들을 계속해서 학습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덧 몸과 세월의 흔적이 이중적으로 자라나고 있는듯 여겨진다. 아마도 산다는것과 살아가기위해 판단해야한다는 것은 당췌 무슨 모순일까? 당연한 걸까? 이런걸까... 저런걸까... 하하하핫... 혼란은 점점 가중되어만 가고,시간은 자신을 .. 201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