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me progress96 광우병 파동에 부쳐 상위 1%만 살아남게 하겠다던 2mb님의 정책이 이렇듯 장기적인 기획으로 다가온것인가? 온갖 음모론들을 제기하며 현재 최대 사회적 이슈및 주요 화제로 떠오르게된 소고기 수입 사태에 강산이 변할때쯤 가시화될 황폐화될 대한민국? 갑자기 고등학교때 한 친구가 떠오른다. 수업중에 자주 입에 거품을 물며 뻣뻣하게 쓰러지던 간질병을 앓고 있던 그 친구. 그 친군 지금 무얼하며 살고 있을까. 여전히 노비적 성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건가? 내가 너무 오바하는건가. 2008. 5. 2. 포르노 사이트 무차별 댓글 공세 단 하루밤사이에 사행성 로봇으로 추정되는 포르노사이트 연결 댓글이 700여개가 달려있음을 인지하고 두근거리는 맘을 잠시 뒤로 하고 몇개지웠더니 이상하게도 댓글이 계속 남아있는 현상을 발견! [아니 이기 우찌된 기고?]라고 생각하는순간 관계된 댓글이 장난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여기저기서 문장을 복사해서 갇다쓴듯한 댓글에 퇴폐적인 아이디로 눈을 현혹시키기까지... 아이디를 클릭하면 이러한 새창이 뜬다. 계속해서 아이피 차단을 눌러주고있지만 과연 소용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댓글에도 권한설정을 해야하나.. \@0@/ 2008. 3. 15. 자기 사명서 초안작성 드디어 미뤄왔던 사명서를 1차 작성하였다. 이제 조금씩 추가하고 다듬어나가면 될듯. 사명서 작성은 이번 휴가기간에 최대의 큰 수확이라고 감히 밝히고 싶다. 나는 항상 과거에 의욕이 너무 왕성했던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에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진 소극적인 성향을 유지하였지만 중요한것은 그당시부터 지금까지 뚜렷한 목표의식없이 머릿속에서 생각만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머릿속에 담겨 있는 생각들은 바깥으로 표출하지않으면 아무런 소용이없다는 지인들의 말씀. 사명서를 쓰기위해서 일단 가깝고 조용한 도서관을 찾았다. 그리고 노트를 꺼내 떠오르는 단어들을 쉬지않고 갈겨썻다. 아니 그런데... 내가 넘 생각이 없어서 일까? 노트한페이지의 반바닥정도뿐이 안나왔다. 반바닥의 끄적임가지고 사명서를 쓰기위한 준비단계를 하.. 2007. 8. 3. 짐론(Jim Rohn)의 연설을 듣다. 동기부여 학자로 알려진 짐론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시간여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를 직접볼 수 있었다는것이 큰 수확이 아닐까. 등장하자마자 우르르 몰려들어 그의 싸인을 갈구하는 종족들 덕분에 20여분이 훌쩍 지나고, 싸인이 끝나자 미션종료라며 퇴장하려는 듯한 쇼맨쉽을 보여주시는 짐론 영감님. 그 영감님 놀랍게도 지루하지 않게 톡톡쏘는듯이 짧고 명퀘한 강의에 웃음이 절로 나오는것이다. 강의를 살짝 요약해보면, "Have no fear"로 출발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설계가 됐는가? 자격이 있으니까 받는 것이다. 봄에 씨를 뿌리고 -> 여름에 땀흘리고 -> 가을에 수확한다. 라는 순리를 지켜야한다. 내가 어떻게 하면 꿈(자격이 생길것인가)을 이룰 수 있겠는가? 월: Do It! 화: .. 2007. 7. 2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