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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 동안 단 1%만 알고있었던 놀라운 비밀 The Secret 시크릿 김우열 역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위대한 비밀’의 단편들은 오래 전부터 구전과 문학과 종교와 철학에서 발견되었다. 이제 최초로 ‘비밀’의 모든 조각이 하나로 묶여 세계에 소개되었다. 이 책에서 독자는 돈, 건강, 인간관계, 행복 등 삶의 모든 면에서 ‘비밀’을 활용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내면에 잠재되어 숨겨진 힘을 이해하기 시작할 터이고, 그리하여 모든 측면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되리라. 의 잭 캔필드, 의 존 그레이 등 24명의 대가들이 비밀을 활용해 건강과 부와 행복을 거머쥔 지혜를 전해준다. 그들은 이 책에 담긴 지식을 적용하...도서 검색을 하다가 제목에 확 그냥 궁금증이 생겨(실제로는 책값을 너무 싸게 할인행사를 하는데다가 고급스런 손수건을 준다길래 그만 -_-;;).. 2007. 9. 3.
D-WAR 관람 오늘 조조로 친구들과 심형래감독님의 D-WAR를 봤습니다. 유년시절에 김청기감독 심형래아저씨가 나온 우뢰매를 보고 한참동안 주인공이되는 상상을 해보곤 하였던 아른한 추억이 있답니다. 어제 간만에 본 친구들과 저녁먹고 포켓볼치고 맥주한잔하는데 심형래아저씨 광팬이 그중 있었습니다. 그친군 그분의 모든 작품을 다 봤다면서 열변을 토하는것을 보고 휴가막날 그분의 최신작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보는 중간에 졸음이 쏟아지더군요. 하루에 2억원이라는 금액이 날라가기때문에 제작비를 아끼기위해서 급하게 날림 촬영한 흔적의 효과가 아닐까 살포시 예상해보면서 앞전에 봤던 트랜스포머의 자연스러운 그래픽에 눈이 한껏 높아져 있다는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봐야했답니.. 2007. 8. 5.
자기 사명서 초안작성 드디어 미뤄왔던 사명서를 1차 작성하였다. 이제 조금씩 추가하고 다듬어나가면 될듯. 사명서 작성은 이번 휴가기간에 최대의 큰 수확이라고 감히 밝히고 싶다. 나는 항상 과거에 의욕이 너무 왕성했던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에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진 소극적인 성향을 유지하였지만 중요한것은 그당시부터 지금까지 뚜렷한 목표의식없이 머릿속에서 생각만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머릿속에 담겨 있는 생각들은 바깥으로 표출하지않으면 아무런 소용이없다는 지인들의 말씀. 사명서를 쓰기위해서 일단 가깝고 조용한 도서관을 찾았다. 그리고 노트를 꺼내 떠오르는 단어들을 쉬지않고 갈겨썻다. 아니 그런데... 내가 넘 생각이 없어서 일까? 노트한페이지의 반바닥정도뿐이 안나왔다. 반바닥의 끄적임가지고 사명서를 쓰기위한 준비단계를 하.. 2007. 8. 3.
짐론(Jim Rohn)의 연설을 듣다. 동기부여 학자로 알려진 짐론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시간여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를 직접볼 수 있었다는것이 큰 수확이 아닐까. 등장하자마자 우르르 몰려들어 그의 싸인을 갈구하는 종족들 덕분에 20여분이 훌쩍 지나고, 싸인이 끝나자 미션종료라며 퇴장하려는 듯한 쇼맨쉽을 보여주시는 짐론 영감님. 그 영감님 놀랍게도 지루하지 않게 톡톡쏘는듯이 짧고 명퀘한 강의에 웃음이 절로 나오는것이다. 강의를 살짝 요약해보면, "Have no fear"로 출발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설계가 됐는가? 자격이 있으니까 받는 것이다. 봄에 씨를 뿌리고 -> 여름에 땀흘리고 -> 가을에 수확한다. 라는 순리를 지켜야한다. 내가 어떻게 하면 꿈(자격이 생길것인가)을 이룰 수 있겠는가? 월: Do It! 화: .. 2007. 7. 25.
광수생각- 사람과 사람 사이 * 이 내용은 양이(yyang1)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P.S: 짧은 글과 그림 한점에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게 느껴집니다. 2007. 7. 4.
트랜스포머 내일 또 출근해야되기때문에 오후에 살짝 회사를 땡땡이치고 친구를 꼬드겨 간만에 영화한편 감상~. 무려 6개 개봉관을 차지하고 있는 이녀석을 개봉일에 맞춰 보게될 줄이야. 드림웍스 사단의 화려한 컴퓨터그래픽과 마이클베이 감독의 우당탕탕 전법이 혼합된 스펙타클 SF, 액션 환타지 영화라고 해야하나? 영화를 보면서 내내 [아니! 대체 영화로 표현불가능한것이 이젠 없단말인가!]라며 감탄을 연발하면서 2시간 20여분을 눈을 땔 수 없도록 만드는 화려하면서도 빠른전개가 마치 다시 취학전으로 돌아가 TV에 나오는 일본 애니매이션에 흥분하던때를 자아내게 했다. 아주 어릴적부터 판단의 기준이 되어온 이중적 구도 [우리편, 아님 악당]로 스토리에 신경안쓰고 그냥 즐기면 된다. 오옷~ 변신장면까지 세심하게 신경쓴것좀봐. 클.. 2007.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