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me progress/breathing63 도메인 신청 호스팅 연장 신청을 하면서 같이 도메인도 신청했다. 아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없는 도메인이 없었다. 정말 하고싶었던 것들은 다 패스하고 manten이라는 아이디옆에 breath라는 단어를 껴넣는걸로 합의를 봤다.(너무 귀찮았다.) 잠시 한눈판사이에 manten이라는 아이디도 웹사이트 가입할때마다 없는곳이 없었다. 오~ 제길 원조를 주장해야하나 ㅡ.ㅡ;; 2007. 3. 16.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리저리 헤매면서 뻘짓거리 하다가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나이는 들었지만 이상하게도 다시 감수성이 예민해졌다. 노래만 들어도 하찮은듯한 글귀하나에도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그리고...... 염치없이 나이만 늘었다. 낮짝이 많이 두꺼워졌나보대 이제 제법 사람들과 부대낀다.가슴아픔과 다행스러움을 동시에 느낀다. 후~ 2007. 3. 15. 예비군 훈련 6년차 하반기까지 마치고 이제 저옷을 입을일은 없겠지. 저것만 입으면 왜그리 몸이 나른해 지는지..;; 그날따라 날씨도 무더워 산행이 더욱 힘들지 메야. 그래도 맑은 하늘을 보며 눈을 감으니 기분은 좋더군. 지나가다 우연히 술집앞문에 떨어진 명암한장에 눈에 띄더군. 이미 눈치들 채셨겠지만, [일수돈 쓰실분]이었는데 내용이 과관이지 메야. 100만원에 111일 이용, 이자 하루 10,800원 그럼 1000만원 빌리면 3개월 뒤에 2000만원 갚아야된단 소리야! 이거 완젼 사람 잡아먹는군. 일수돈 대출이 이렇게 무서운게야~? 커~흑. 할말없음. 2004. 8. 28. 결심 이제 한가치 남았다. ㅋ ㅓ어~억. 의지력강화훈련의 일환으로 결심하게된 금연. 벌써부터 금단현상이 심히 우려되지만 그래도 한번 시도해볼란다. 제대후 최대 한달정도 끈어본 경험은 있지만 과연 몇시간이나 버틸지...;; 늦게 배운 도둑질이 더 무섭다고, 끈기가 쉽지가 않을 듯하다. 내가 처음 담배에 손을댄건 군대 일등병 2개월째가 되던해. 그 당시 재수없게 달달이 고참인 꼬인군번에다 군대도 뭐 얄라구진 희한한데 가가지고서리... 게다가 밀려드는 업무와 밤샘작업에 시달리다가 결국 참지못해 제대를 앞둔 말년병장에게 소리쳤지. 내두 담배하나 주소!! 그 고참은 오오~ 폐인 1명 추가.라며 히죽거리면서 88한가치를 건네주더군. 마약을 해본적은 아직 없으나 아마 이렇지 않을까 싶더군. 첨에 그 어지러움이 그렇게 좋을.. 2004. 8. 2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